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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망의 2013,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으며

국민을 향한 진정한 생활정치 실현으로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나가 풍성한 결실 얻어야

<칼럼> 대망의 2013,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으며

계사년 새해 국민모두가 희망과 비전을 갖고 도전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하며
새해에는 국민을 위한 국민생활정치가 실현되는 진정한 국민주권시대 열려 실천해 나가야

 

새해에는 많은 변화와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되리라고 본다. 우선 제18대 여성대통령이 당선 새 정부가 출범하는 변화의 원년이 시작되지만 진정한 국민의 정부가 국민을 바라보는 하는 국민생활정치가 시작되는 새해가 될 것으로 본다. 어려운 경제난으로 힘들고 고단하지만 다시 한 번 한국국민의 저력을 새 부와 함께 세계만방에 “코리아 열풍과 한류열풍”으로 전파하고 도전하는 새해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본다.

 

많은 정치적 변화와 함께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해야만 한다. 평범한 진리가 우리사회에 전반에 통하고 정착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사회의 원칙과 기본이 통용되고 그 원칙이 지켜지고 실천되는 진정한 국민주권시대가 열리는 것이라고 본다. 정치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진정한 정치가 실현돼야 하며 국민의 바램과 작은 목소리를 담아 실천하는 국민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새해에도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가 튼튼히 유지되어야 하며, 어떠한 외부적 도발이나 책동을 분쇄하고 국가안보를 저해하는 어떠한 무력행위나 위협에도 적절한 자위적 조치를 능동적으로 하여 국민적 안보불안이나 정치나 경제적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게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현재 글로벌 경제의 악화로 인한 국내경기의 장기침체와 수출부진 등 많은 어려운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삼는 4전5기의 경험과 체험”이 있어 극복한바 있기에 새 정부와 함께 “하면 된다는 국민적 신념”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본다.

 

지금 국제무대에서 한국인의 기상이 마음껏 펼치어지고 있다. 한류가 상승세이며 한국인이나 한국제품인 "이디인 코리아" 인정받고 있다고 본다. 예전에는 동방의 작은 나라로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던 암울하고 어둡던 과거시절이 있었고 한국인을 일본이나 중국인으로 보았던 시대가 이제는 확실하게 한국인을 알아보고 인식하며 한국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익히고 있으며, 놀랍게 발전하는 한국의 산업기술을 배워가고 있는 놀라는 현실이다.

 

새해에는 변화가 반드시 요구되고 있다. 정치일선에서는 큰목소리정치나 멱살잡이정치나 패거리폭력정치인 구태정치가 사라지는 한해가 되어야 하며, 국민보다 자신들을 위해 탐심과 독선을 가지고 “국민위에 군림하거나 자리에 연연하던 잘못된 오만의 구태정치가 모두 사라지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정치가 안정돼야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안정되며 민생이 안정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 변화의 시작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나부터 시작된다는 평범한 진리가 싹트고 깨우치는 새해가 되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다. 그리고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평범한 진리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이웃이 존중받고 신뢰받는 사회풍토가 정착되는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열린사회가 실천되며, 그 성과를 나누는 사회가 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다. 중앙정치 뿐만 아니라 지방정치도 구태를 벗고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고위공직자, 사회지도층들이 솔선수범하는 한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챙기는 일들이 당연시되는 살만한 우리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고 기여하는 계사년(癸巳年) 밝은 새해 소망이 있는 새해, 모두가 희망을 가져보는 새해, 내가 마음을 열면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는 새해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며, 다시 금년 연말이 되어도 후회하지 않는 내실을 기하는 계사년 새해가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소망한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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