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비 김태희의 열애설이 새해 첫날 불거졌다.
앞서 언론사 "디스패치"는 새해에 놀랄만한 연예인 커플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쿠팡' 광고를 찍으며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이후 비가 군입대를 한 뒤, 비의 꾸준한 애정공세로 김태희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둘은 휴가 때마다 만났다고 전해졌다. 비와 김태희는 3개월 째 열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열애설로 비가 연예병사로서 휴가일수가 과도하게 많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또 불거졌다.
앞서 비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연예사병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비가 지난해 1월부터 10월가지 62일의 휴가 및 외박을 다녀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비는 또다시 특혜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부대복귀시간이 무려 밤 11시라는게 지금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너무 열받는다.", "일주일에 한번씩 외박에 크리스마스휴가라...부대장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