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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쌍용차 공장 방문한 새누리당 "알아보려고 왔다"

이한구, 원유철, 이재영, 서용교 등 평택 쌍용차공장 찾아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4일 오전 쌍용차 사태와 관련, 실태 파악을 위해 평택 공장을 방문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최봉홍, 서용교, 원유철, 이재영 의원 등은 이날 오전 평택 칠괴동에 위치한 쌍용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노사측을 만났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날씨도 춥고 더군다나 국정에 바쁜데도 쌍용차를 방문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참석한 데 감사드린다"며 "한편으로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저희가 이 안에 근무하는 4천700명과 저희 협력업체, 부품업체 등 11만명을 우선 생각해야 한다"며 "지금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한구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의원님들이 이 부분을 널리 혜량해서 경영에만 전념하게 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이한구 원내대표는 "지금 우리나라가 굉장히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쌍용차처럼 열심히 일해서 수출을 많이 해주고 고용도 많이 유지해 주신 데 대해 한 사람의 국회의원으로서 감사드린다"며 운을 뗐다.

 

이 원내대표는 "회사의 위치가 자동차 산업계에서 유리한 위치도 아닌 상황에서 그런 상황에서 국제경쟁력을 잘 유지해 가면서 하시는데에 대해서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회적으로 계속 이슈가 되는 퇴직자 복직 문제에 대해서 혹시 회사에서 특별한 사정이 계시는지, 무슨 방법이 없는지, 혹시 저희들이 해야 될 일은 없는지 그런 것을 알아보려고 왔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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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