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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불경기. 경제회복, 정부·정치권 화합이 우선돼야

정치권이 바로서야 국민도 경제도 바로서고 민생현안도 해결된다.

극심한 불경기. 경제회복, 정부·정치권 화합이 우선돼야

 

서민을 위한 민생대책과 경기부양책이 일분일초가 시급한 상황

정부. 정치권 대화·타협만이 돌파구를 마련하는 최선의 길이다.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제18대 새 정부가 출범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모두가 새해 우리민속 명절 떡국의 힘이라면, 어떠한 경제 한파와 쓰나미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 정부는 정치권의 뒷받침이 없어 제자리고, 부자는 여우 있다 총총 거름이며, 서민들은 조급하고 시급하다. 지금 신중한 경제정책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못만 챙기기에 앞서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해결하여 주는데 제 역할을 다해 주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정치가 바로서야 국민도 경제도 바로 선다.”고 믿고 국회와 국회의원들의 역할과 의정활동을 지켜보고 있다고 본다.

 

민생을 거두고 살펴도 부족하며 경기 살리는데 황소걸음에 가랑이가 찢어 질 판인데, 정치권은 해를 넘겨 정부예산안을 통과 시키는가 하면, 졸속으로 밀실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정부예산을 통과 시키고 여.야 격돌하던 모습은 온데 간대 없이 마주 손잡고 해외순방을 나가는 모습은 예전의 구태를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자신들과 관련된 문제는 원위치 시키거나 마주잡고 인상하고 하는 국회의 작태를 보며 누가 그들을 진정한 국민의 선량으로 생각하겠는가? 이래서는 제대로 성과를 내기가 어렵고 다함께 합심해서 밀고 댕기고 호흡을 맞추어야 살길이 열린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정부가 경제난 타개를 위한 각종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그동안 각종 사회현안과 사건사고가 바쁜 갈 길을 막고 있는 것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은 시간을 지체하고 낭비 할 때가 아닌, 힘을 모아 총력으로 매진할 때다. 새해에는 정치권도 사회민심과 민생을 소상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보며, 더 이상 지체하다가는 많은 어려움과 경제회복의 적절한 시기와 적기를 놓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국제적인 경제 한파가 너울성 파도에 불과 하지만 본격적인 경제 쓰나미가 밀려오게 된다면 이는 우리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는 격”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 민생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본다. 극심한 불황에 경제회복에 일 분 일 초가 시급하고 중요한 현실이며, 합심 노력만이 살길이다. 새해 들어 강력한 한파가 서민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다. 그 못지않은 이번 경제적 한파와 더블어 어려움과 고통은 우리만 겪는 것이 아닌 세계 공통으로 겪는 일인 만큼 회복의 속도와 성과도 각각 다르게 마련이다. 이제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도 지내고 떡국도 먹은 만큼 함께 고통을 나누고 분담하다는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함께 뛴다면 경제 한파의 너물을 넘어 산처럼 밀려오는 어떠한 쓰나미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본다.

 

이제는 2013, 계사년 새해를 맞아 정부와 정치권이 민심의 동향을 보고 실질적인 도움과 효과 날 수 있게 합심 노력해주기를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고 간절히 바라고 있다. 세밑 민심이 겨울 한파만큼이나 시리고 각박하며 어둡다.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발을 둥둥 걷고 팔소매를 찔끈 걷어 올려 동여매고 어름 물에라도 들어가야 할 형국이다. 지도자와 국민의 심복은 지금 진정한 그 모습을 국민들에 보여 줘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잘 잘못을 가리기에 앞서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줄 아는 생활정치와 행정을 실현”하여 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지금은 경제회복 위해 시행착오 겪는 정부보다, 발목 잡고 매달리는 정치권이 더 서운하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정치권도 한목소릴 매고 경기회복을 위해 함께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서로 정치적 이익과 생각이 다르다고 업 박자를 놓는 것보다, 국민을 위해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하는 정치풍토 조성과 아울러 국가에 이익이 되고 미래지향적인 정치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좀 더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여유와 사고를 가지고 임해야 하며, 반드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오만과 독선을 버리고 상대방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우리는 자세와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본다. 지금 경제회복을 위해 갈 길이 천리 먼 길인데 발 거름 떼기가 어려운 형국이다. 정치권은 정치권 나름대로 복잡한 계산과 생각이 다르고 정부는 정부 나름대로 인적 쇄신을 통하여 경제회복을 위한 대책을 서둘러 보지만 백약이 무효인 것처럼 그 효과나 성과가 미미한 실정이다. 더 늦기 전에 서둘러야 하며, 이제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 될 수 있게 정부와 정치권이 합심 노력해야 할 때라고 본다.

 

당리당략이나 인기영합에 치우친 발언이나 돌출행동을 자제하고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을 위한다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바로서야 할 때이며,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하고 냉철한 판단과 생각으로 임해 주기를 바라며 이번 경제회복을 통한 대한민국의 노력과 의지를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모습이 먼 훗날 후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난세를 슬기롭게 극복한 세대로 기억될 수 있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적 불황과 서민생활 향상을 위한 여.야의 합심 노력을 기대하며 경제적 큰 성과를 위한 경제 살리기 정책실천을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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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