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칼럼] 정전대비 위기 대응훈련, 실전같이 참여해야

정전대비훈련 국민적 관심과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며, 정부의 현실에 맞는 전력설비 증강 서둘러야,

정부 정전대비 위기 대응훈련, 국민참여 실전같이 해야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1월9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약 20분간에 걸쳐서 자발적으로 실시된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정부의 전력수급정책의 실패로 시급한 당면현실이 전력난이 눈앞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적 관심과 동참으로 큰 성과 거두어야 할 것이다, 

 

기왕에 하는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한 정전대응 훈련, 실전같이 참여해야 성과 있다고 본다. 사상초유의 정전 대비 위기 대응훈련, 블랙아웃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행복시대를 여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동절기 전력수급사정이 좋지 않고 불안하여 만일을 대비 전력수급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는 훈련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정부의 산업시설과 국민들의 전력수요가 큭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전력시설증강에 나서지 못하고 대비하지 못한 결과로 국민에게 전기 아끼라고 강요하는 뒤 떨어진 후진국형 훈련으로 전력수급문제 차질 없게 적절한 투자와 전력설비 증강대책이 강구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정부당국도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정전으로 인한 큰 피해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한 정전대응 훈련은 지하철 운행 중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실제 상황으로 가정해 진행된다고 한다.근 전근 전력 수급 여건이이 좋지않은 현실입니다. 환경의 변화로 이상기온 동절기 강추위의 지속과, 때 이른 더위 등으로 인해 5월부터 예비력이 400∼500만kW에 불과하며, 향후 본격적인 더위로 8월 중순경 예비력은 150만kW까지 하락할 전망으로 예상되는 추세라고 한다.

 

오늘 훈련시간 동안 국민 각자 해야 할 일은, 훈련시간동안 가정에서는 에어콘, 선풍기, 다리미,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사용을 일시 중지하고 사무실은 자발적 조명 소등, 중앙조절식 냉방 설비의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고, 산업체에서도 중앙조절식 냉방설비의 가동을 잠시 중단하거나 온도를 상향조정하고 컴퓨터나 프린터 등 사무기기의 전원을 일시 차단하면 됩니다. 또 상가·상점에서는 냉방온도를 높이고, 자동문, 에어커튼과 영업에 영향이 적은 가전제품의 사용을 잠시 중단하는 방식으로 절전에 참여하면 된다고 한다.

이번 훈련은 전력사용 급증으로 예비전력이 200만kW 이하로 떨어지는 위기상황(경계·심각 단계)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10시 정각에 재난경보사이렌이 울리면 국민들께서는 대피하지 말고 가정, 상가, 사무실, 공장에서 자율적인 절전에 참여하면 되고 훈련지시에 따르면 된다. 오늘 각 시도에서 시범훈련이 이루어지지만 서울시의 경우 오전 10시16분에 3호선 수서행 열차가 양재역에 도착하는 순간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대합실과 승강장의 조명이 모두 꺼지고 6-1과 6-2의 승강장 안전문이 작동되지 않는 상황을 실제와 같이 재연한다고 한다.

 

이때 역직원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해 안전문을 수동으로 열고 승객을 안전하게 하차시킨 후 10시19분에 열차 안전을 확인하고 정상적으로 출발시키는 모습을 연출한다고 한다. 또 10시18분경 승객이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있는 것을 파악하고 직원이 출동해 안전하게 구출하고 10시20분경 전기복구를 완료하는 것으로 오늘의 모든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 상황은 종료된다고 한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전철 5.6.7.8.호선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전 역사 및 전동차 내 안내방송을 통해 시민고객들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훈련 상황인 만큼 동요 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훈련유도요원에 지시에 따르면 된다고 한다. 현재 동절기 만일에 전력수급에 문제가 발생 할 것에 대비 "국가적인 에너지난에 따른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정전대응 훈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전대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전력수급 비상상황시 행동요령으로는 이번 시범 단전의 훈련 프로그램은 승강기 갇힘 구조 훈련, 병원·지하철 정전대응훈련, 교통통제 훈련 등 각종 정전 대비 가상훈련으로 함께 구성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전력위기 대응훈련을 통해 정전이 발생했을 경우 당황하지 않도록 여러분 모두가 참여를 해준다면 큰 성과를 낼 수 있고 만일에 정전사태에도 위기능력을 발휘 큰 피해를 박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국민적인 이해와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로 훈련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정부당국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게 전력설비 증강과 대대적인 투자가 이루어져 국민들이 전력으로 인한 불편을 가져오지 않게 전을 기해 국민행복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