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미디어

양심이 사라진 사회는 부패한 짐승사회!

탐욕의 부패공화국은 필망(必亡)!

 
▲ 부패한 짐승의 말로! 
대한민국이 인면수심의 부패공화국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수많은 궤변과 변명에도 불구하고 양심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다. 일단 거대한 공룡 같은 몰염치한 조직이라도 있으니, 권력부터 잡고보자는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탐욕만이 사람들을 미치게 하고 있다. 이들 집단에는 내로라하던 판사,검사,교수,변호사 출신들도 즐비하다.

한나라의 도덕적 기준을 세우고 모범을 보여야할 사회지도층들이 허깨비 하나에 인질이 되어 스톡홀름증후군에 빠져 양심이 날라 가고 흑심만 가득 차 사기꾼이든 도적놈이든 어떻게 하든 권력만 잡으면 된다는 천박하고도 부패한 부도덕성과 공범심리가 결국 대한민국 정치를 지독하게 오염시켜 놨다.

제17대 대통령을 뽑는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5일, 탐욕의 그늘은 걷히지 않았다. 양심회복을 탐욕의 집단에게 바람은 애시 당초 무지개 잡는 희망사항만큼이나 힘든 현실이 되었다.

사법부라도 제대로 된 나라였다면 이런 블랙코미디는 절대 없었을 것이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며 국민 속이는 것은 기본이요, 주가조작에 연루된 경제사범이라면 절대로 한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설 수 없었을 것이다. 철저한 검증 시스템이 부도덕한 자를 절대로 국민들의 머리 위로 올리는 그러한 선진 국가는 지구상에 없다. 안드로메다라면 몰라도.

일본이나 미국, 유럽처럼 정통보수우파나 정통좌파가 이념으로 무장한 채 제대로 활동하는 나라라면 부정부패한 인물이 우파든 좌파든 정치지도자로 나서는 것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는다. 사법부가 제 기능을 못하고 현실정치에 좌고우면하면 좌파든 우파든 완력으로라도 부도덕하며 게다가 부패하기까지 한 자를 정치지도자로 올리는 수모를 절대로 겪지 않을 것이다. 어찌 선량한 국민이 부패한 영혼의 발굽아래 머리를 조아리고 노예생활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부정부패한 자가 정치지도자로 나서는 사회는 초특급 열차타고 부패공화국으로 내달리는 지름길이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며 국민 속이는 오만방자하고 천박한 사람이 출세하는 나라는 분명 부패한 짐승사회다. 오로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밀림속의 맹수들처럼 정글의 법칙만이 판치는 구석기 시대가 21세기 지구상에 다시 찾아드는 후진국이 될 뿐이다.

나라와 민족의 국익과 공익을 멀리하고 상층부 기득권만의 논리로 국민 속이며 권력을 쥐면 그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게 된다. 기득권층이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을 쫓다가 일본에게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당했고 그를 교훈삼아 심기일전하여 국방과 안보의식으로 도덕적인 나라로 거듭나야 함에도 부패의 사슬을 끊지 못하다가 급기야는 메이지유신으로 경제대국이 된 일본에게 나라까지 빼앗기지 않았던가?

그런데 또다시 역사적으로 이어지는 나쁜 유전인자를 단절시키지 못하고 악령이 되살아나듯 ‘나만 잘살면 된다.’거나 ‘우리당만 잘 되면 된다.’는 소인배 그룹이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은 못난 정권의 반사이익을 누리며 국민 속이며 오만방자한 모습으로 절대 권력을 쥐겠다고 발광을 떨고 있다. 오도 방정에 춤추는 우매한 백성이 한심스럽게 보일 뿐이다.

나라가 망하지 않으려면 국민들이 깨어야하는데, 부패한 무리들은 더욱 교묘한 거짓말과 용어혼란 전술로 버티고 있다. 그들 무리들이 국민 속이며 달려들 때는 정치에 무관심한 층의 판단력이 흐려져 잘못하면 부도덕하며 부패한 무리들에게 권력까지 주어 나라까지 말아먹는 경우가 허다했음을 인류역사는 보여주고 있다.

정말로 올바로 된 나라라면 공당에서 철저히 후보 검증을 거쳤을 것이요, 만일 부패한 몇몇이 작당하여 한 정당이 당리당략과 부패한 먹이사슬에 당했다하더라도 다음은 사법부가 부패한 악령을 막을 수 있을 것이요, 그래도 못 막거나 안막을 시는 부정부패를 경멸하고 천시하는 정통보수우파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막았을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이러한 시스템도 갖추지 못한 것 같고 목숨 걸고 나라 구할 정통보수 우파도 없는 것 같다. 다만, 돈에 환장한 사이비 보수우파나 위장 우파들만이 설쳐대면서 나라를 부패공화국으로 만들어 북한 김정일에 바치려 발악하는 것 같다. 마치 74년 망하기 전의 부패한 월남 상황의 재현 같다고나 할까?

오호통재라!

아무 대책 없이 부도덕하고 부패한 자가 후안무치하게도 버젓이 후보자 등록을 하는 대선열차에 올라타는 것을 보니, 대한민국은 또다시 부패공화국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제일보를 내딛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좌충우돌, 천방지축, 궤변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사당화 된 곳의 부도덕한 자들이 세치 혀를 놀려대며 버벅거리면서 국민 속여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우매한 판단을 하는 자들 또한 공범이다. 역사는 부패한 무리들과 이를 따르는 무지한 백성들이 합작하여 부패공화국을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들 공범들이 어우러져 잘못하면 대한민국은 또다시 형언할 수 없는 지옥의 부패공화국으로 거듭날지 모르겠다. 부패한 영혼으로 경제선진국을 만든다함은 어불성설이요, 무지개 쫓는 화려한 개꿈이다. 아무래도 잘못하면 제2의 IMF를 또다시 맞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부패한 자가 지도자 된 나라치고 잘 되는 나라 못 봤다. 일단 부패지수가 더욱 내려가 2007년도 43위인 대한민국의 부패순위가 100등 언저리로 후퇴한다면, 아무래도 외국자본들이 먼저 우르르 탈출할 것 같다. 그 다음은 산업 공동화로 잘 먹고 잘 살긴 고사하고 실업자는 더욱 급증할 것이요, 결국은 또다시 나라 완전히 망칠 제2의 IMF가 악마의 모습으로 국민들 앞으로 징그럽게 다가올 것 같다. 그런데도 개꿈을 멋지게 꾸며 용꿈 꾸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1%의 기득권층일까 아니면 무지한 백성일까 정말로 우울한 초겨울이다.

국민이 깨어있어야 하고 사법부가 눈 시퍼렇게 뜨고 감시하고 정통보수우파가 가장 경멸하고 천시하는 부정부패한 자를 척결해야함에도 이 모든 방어망이 뚫린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부패사회로 치닫다가 결국은 적화될 일만 남은 것 같다.

그나마 정통보수우파를 대변할 대안후보가 든든히 버터니, 다행이라면 큰 다행이다.

이젠 나라를 살리기 위한 최후의 올바른 판단만이 이 나라를 부패한 짐승공화국으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깨끗하고 청렴한 법치국가로 기틀을 다져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는 신뢰사회를 만들어 경제선진국으로 도약할 것인가의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

부디 개국시조이신 단군 할아버지와 하느님이 계시다면 이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 굳게굳게 믿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