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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돌아온 톰 크루즈 액션대작 ‘잭 리처’ 박스오피스 1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2013년 새해 첫 할리우드 액션 대작 '잭 리처'가 예매율 1위에 이어 개봉 첫 날 지난 17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을 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치밀한 추리와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잭 리처'는 개봉 첫날 7만 5천 관객을 동원하며 톰 크루즈의 와일드한 맨몸 액션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최근 500만 관객을 동원하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미제라블'과 460만 관객을 돌파한 '타워' 등 흥행 순항 속에서 같은 날 개봉한 <몬스터 호텔> <더 임파서블> 등을 모두 제치고 '잭 리처'가 강력한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잭 리처'는 2013년 첫 할리우드 액션 대작으로 그 동안 화끈한 액션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액션 영화의 단선적인 스토리라인이 아닌, 세계적 베스트셀러 원작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 활약에 높은 호응을 보이며 관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역없이 펼쳐진 톰크루즈의 격투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카레이싱 등 거칠고 강렬한 액션을 본 관객들은 “액션은 물론 톰 크루즈의 연기력 또한 최고! 거기에 좋은 작품성까지!”(네이버 wdro),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잘 짜여진 스토리에 러닝타임 내내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네이버 s9f8), “보는 사람들까지 쉴 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의 연속이 관객들을 압도한다”(네이버 fsmk), “마냥 멋지게만 보이려는 액션이 아니라 스릴 넘치는 추격전과 액션으로 긴장감을 주는 작품”(네이버 213u)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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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