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012런던올림픽 유도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도 국가대표 김재범 선수가 오는 3월 23일 결혼한다.
김재범 선수는 오는 3월 23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하인 미모의 일반인 정모씨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범 선수와 결혼할 정모씨는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재범 선수는 4월 국제 마스터즈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신혼여행도 미루고 태릉선수촌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재범 선수는 국제 마스터즈대회가 끝난 뒤 신혼여행을 갈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