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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사)만남 광주지부, 창립 1주년 “해피버스데이 만남”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창립 1주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광주지부(이하 만남 광주지부)가 지난 19일 자원봉사자들과 국제부 회원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문화마루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만남 광주지부는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코리안클래스(한글반) 회원들의 “한글 배워요” 꽁트를 비롯해 K-POP댄스, 관현악 앙상블, 태권댄스와 격파 등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1년간 활동해 온 모습을 담은 영상과 만남 회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보며 1주년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유니세프 후원을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동전을 모으는 ‘체인지체인지’ 부스는 참가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미국에서 온 쥬디(32,미국)는 한글클래스에서 활동 중이며 “만남은 각종 다양한 이벤트와 자원봉사가 남달라 대부분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만남은 멋진 단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현재 한국에서 영어학원 강사를 하고 있는 댄(33,미국)은 “동료 소개로 만남을 알게 되어 한글기초반 활동 중이며, 1주년 생일파티를 이렇게 크게 할 줄 몰랐다. 기대이상으로 좋다” 라며 흐뭇해했다


김선환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은 축사에서 “가장 귀중한 시간을 쪼개어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여러분은 아름답다”며 “이 하나의 만남이 모이고 모여서 온 세상에 퍼질 때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이 만남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찬진 만남 광주지부 대표는 “이번 행사가 봉사자들과 애육원 천사들과 하늘의 천사들과 하나되는 자리인 것 같다. 봉사는 착하고 좋은 마음을 선물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밝히는 거라 생각한다”며, “세상이 완전하게 밝아질 때 까지 만남 봉사자들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었으면 좋겠고, 오늘의 감동과 기쁨이 추억의 한 페이지로 영원히 기억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만남은 해외와 전국 54개의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된 지상최대의 순수 민간 문화 예술 봉사단체로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