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카메라

정지영 前아나운서 남편공개 "밀당에 오기생겨서.."

정지영, 강심장서 고백 "남편이 밀면 밀리고 당기면 당겨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정지영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지영은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선배님 중 한 분이 남자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일주일에 한 번씩 3개월동안 계속 말씀하셨다"며 "그 선배님과 차 한 잔 마시는 의미로 소개 자리에 나갔다. 한 남자가 왔는데, 느낌이 너무 괜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지영은 이어 "심지어 남편이 늦게 왔는데도, 이 남자가 카페에 걸어 들어오는 5~6초 시간동안 ‘이건 뭐지?’ 라는 느낌이 들면서 차를 마시며 얘기가 너무 잘 풀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정지영은 "그날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남편이 이후 애프터 신청을 안했다"며 "연락이 없어 애가 좀 타면서 자존심이 살짝 상하고 오기가 생겼다. ‘언제 연락이 오나 보자’하고 있었는데 한 열흘이 지나고 연락이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지영은 당시를 회상하며 “이 남자가 날 길들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뒤, "남편이 밀면 밀리고 당기면 당겨졌다"고 밝혔다.

 

특히 정지영은 “어느날 갑자기 결혼날짜가 잡혔다"며 "우리 시아버지가 추진력이 있는데 친정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 아버님 둘이 만나 기분 좋게 약주 한잔 하시며 날을 잡았다"고 결혼 배경을 설명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