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 '개그콘서트'- '기다려 늑대'에 출연 중인 류근지(28)가 세 살 연하의 승무원과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류근지 측에 따르면 류근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세 살 연하의 미모의 승무원과 2년 째 열애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부러워요", "훈남이 미녀를 얻었구나. 예쁘게 사랑하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근지는 지난 2009년 KBS 공채 개그맨 24기로 데뷔했으며 187cm 장신과 훈훈한 외모로 훈남 개그맨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