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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방송사고로 무대중단까지...박수진 18살답지 않은 침착함 보여

결국 무대 중단까지..김연우, 도전자 박수진 극찬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위탄3)’에서 생방송 도중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3'에서는 도전자 박수진이 녀시대 유닛인 태티서의 ‘트윙클’ 무대를 공개했다. 

 

화려한 무대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박수진은 이목을 끌었으나 도중에 마이크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결국 생방송 도중 무대가 중단됐고, 스태프가 투입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후 제작진은 TOP12가 사전 녹화했던 문자투표 로고송 영상을 급하게 내보내며 마이크를 재점검했다.

 

이어 MC 유진은 "잠시 음향 사고가 있었다"며 "박수진의 무대를 다시 처음부터 보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차분히 말했다.

 

박수진도 차분히 노래를 이어나가며 신예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심사위원인 김연우는 “생방송에서 실수가 있었는데 18살 소녀가 당당하게 무대를 채우는 모습 대단하다”며 “가수가 되기 위해 태어난 분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울슈프림 성현주 양성애 남주희가 탈락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