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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이천원, 비장의 무기는 보아...박진영 "난 안해주더니"

박진영 "피처링, 그렇게 해달라고 해도 안 해주더니"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시즌2' 도전자인 '이천원'이 지난 3일 방송에서 비장의 무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원은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Let`s Get It Started'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 개사해 열창했다.

 

이들의 비장의 무기는 다름아닌 심사위원 보아의 목소리였다.

 

이천원의 무대가 끝나자 보아는 양현석과 박진영을 향해 "혹시 눈치 채셨냐"며 "중간에 나온 여자 목소리가 제 목소리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은 "나는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안 해주더니"라며 보아의 피처링을 희망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양현석은 이천원의 무대를 본 뒤, "오늘 무대는 신선하다고 볼 수 있지만 프로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개사 이외에는 신선함이 없었다"라고 혹평했다.

 

보아는 "아이디어로 싸우는 친구들이 가장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힘들다"면서 "그래도 다시 이천원다운 아이디어가 나왔기 때문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심사평을 들은 이천원은 2등을 기록해 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재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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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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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