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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2030대 고백법은 ‘백전백승고백법’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고백’에 대한 조사 결과 20,30대 남자와 여자가 선택한 고백법은 ‘직접 만든 선물과 편지’가 선택됐다.

 

이어 여성이 선택한 ‘발렌타인데이, 백전백승 고백법’ 2~4위는 ▲문자/SNS 메시지(28%, 88명), ▲취중진담 고백(23%, 72명), ▲지인에게 대신 부탁(3%, 8명) 순이었으며, 남성의 경우 ▲취중진담 고백(15%, 88명), ▲문자/SNS 메시지(9%, 56명), ▲지인을 통해 받는 고백(7%, 40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에게 먼저 고백 해본 경험’에 대한 질문에 여성의 과반수가 넘는 55%(176명)가 ‘있다’고 답변했으며, ‘언제 먼저 고백 할 용기가 생기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남자가 나에게 호감 있는 눈치가 보일 때(45%, 144명)’를 1위, ‘남자 쪽에서 먼저 고백할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20%, 64명)’를 2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지(15%, 49명)’를 3위, ‘다른 경쟁 상대가 생겼을 때(13%, 40명)’를 4위, ‘발렌타인데이(7%, 23명)’를 5위로 선택했다.

 

남성의 경우 ‘여성에게 먼저 고백 받아본 경험’에 대한 질문에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2%(432명)가 ‘있다’고 대답했으며, ‘먼저 고백하는 여자에 대한 느낌’은 ▲적극적인 모습이 매력적이다(49%, 288명),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호감이 생긴다(43%, 256명), ▲가벼운 여자 or 기가 센 여자처럼 느껴진다(5%, 32명), ▲있던 관심도 사라질 정도로 부담스럽다(3%, 16%) 순으로 답변했다.

 

또 ‘발렌타인데이에 받기 싫은 고백’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했다. 그 결과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와서 하는 고백(41%, 240명), ▲술 마시고 꼬인 발음으로 하는 고백(19%, 112명), ▲SNS/문자메시지를 통한 고백(18%, 105명), ▲고가의 명품 선물을 주면서 하는 고백(16%, 96명), ▲들고 다니기 창피한 커다란 선물과 함께 하는 고백(7%, 39명)이라고 나타났다. ▲선물이나 편지 없이 말로만 전하는 고백은 단 한 명도 선택하지 않았다.

 

소셜데이팅 이음 싱글생활연구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남성은 여성의 적극적인 구애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과 달리 남성 대부분이 여성의 고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용기 내 고백하고 주도적으로 사랑을 쟁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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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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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