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2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9.2℃
  • 맑음서울 7.1℃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8.2℃
  • 맑음울산 7.0℃
  • 맑음광주 9.5℃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6.9℃
  • 맑음제주 10.5℃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7.2℃
  • 맑음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부동산

최고급 복합단지 ‘인천 아트센터’ 개발 박차 기대감 UP!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 국제업무지구(IBD), 센트럴파크 등 핵심 입지에 주목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문화∙쇼핑∙비즈니스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급 복합단지가 인천 송도 인천아트센터 부지에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로 꼽히는 국제업무지구(IBD)에 위치해 있으면서 국제 외교와 행정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타워와도 인접해 인천아트센터 복합단지의 가치는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인천아트센터는 동북아의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송도가 국제도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공구 국제업무단지(IBD) 일대 10만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복합시설이다. 문화 인프라 조성및 단지 문화시설 운영비 지원을 위한 지원1∙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특히, 문화단지는 1760석 규모의 콘서트홀을 비롯해 오페라하우스(1500석), 현대미술관 등이 들어선다.

 

작년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대우건설이 총 999가구 규모로 지상 60층 높이로 지어진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아 분양했으며, 12월에는 202실 규모의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운영 계약이 체결되는 등 현재까지 10%의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지원1단지의 개발도 본격화된다. 하반기에는 오피스텔 맞은편 G3-1블록과 G3-2블록에 쇼핑 스트리트, 프리미엄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아트포레'가 조성될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바로 통하는 역세권 상권이다. G3-1블록과 G3-2블록에는 빌리지(Village) 타입의 쇼핑 스트리트와 인도어(Indoor) 쇼핑몰,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구성된 ‘아트포레’가 하반기 개발된다. 현재 시공사 선정 중에 있으며, 향후 LA의 ‘그로브몰(Groove Mall)’, 상하이의 ‘신천지’ 등과 같이 송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지원2단지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호텔 등이 201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임에도 센트럴파크, 서해, 도심 등의 트리플 조망권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GCF사무국이 입주할 아이타워와는 길 하나 사이로 맞은편에 위치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맞은 편으로 송도의 허파라 불리는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에 3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과 하반기 ‘아트포레’가 조성이 이뤄질 경우 현재 공사 중인 ‘아트센터’, ‘아트윈 푸르지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등과 어우러져 지역 내 문화∙쇼핑∙비즈니스를 겸비한 최고급 문화복합단지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