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윤도현은 “문자 최다득표자를 발표하겠다”며 “주인공은 악동뮤지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도현은 신지훈의 이름을 불러 문자 득표가 두번째로 많았음을 알렸다.
또한 이날 이천원은 보아 박진영 양현석의 와일드 카드로 회생해 TOP8에 진출하게 됐다. 반면 성수진과 이진우는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TOP8은 이천원 악동뮤지션 신지훈을 비롯해 최예근 유유(YouU) 앤드류최 방예담 라쿤보이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