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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재경나주시향우회, 28일 ‘신년교례회’ 가져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재경나주향우들과 나주시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희망나주’ 만들기를 다짐하는 ‘2013년 재경 나주시향우회 신년교례회’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 SC컨벤션 공항센터 김포공항국제선청사 4층에서 열린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배기운 국회의원, 임성훈 나주시장, 김철수 시의회 경제건설위원장을 비롯한 도 ․ 시의원, 각계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나주시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내빈과 집행부 임원, 시 참석자 소개 등에 이어, 김선곤(재경나주시향우회 자문위원), 김옥희(재경나주시향우회 이사), 김용환(재경나주시향우회 부회장), 노행조(재경나주시향우회 청년회장)향우에게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재경나주시향우회 18대 유영슬 회장(73, 영산포 출신)은 30여년간 향우회 활동을 해왔으며, 2003년 3월 창립한 영산포향우회장을 맡아오다, 지난해부터 재경나주향우회를 이끌고 있다.

 

50년의 역사를 가진 재경나주시향우회는 지난해 KTX 나주역 경유 논란이 빚어졌을 때 유리한 지역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태풍 볼라벤으로 배 낙과피해가 발생했을 때 낙과배 구입에 앞장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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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