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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지상주의에 '꽃'도 못 피워보고 폐지 수순 '달빛프린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지난 1월 22일 첫 방송된 후 불과 한 달 만에 KBS 예능 북토크쇼 '달빛프린스'의 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최근 KBS 예능국에 따르면, KBS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가 폐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빛프린스'는 오는 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이후 약 1~2주일의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 기간에 새로운 포맷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며 북토크쇼라는 포맷을 계속 유지할 지에 대해 고민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등의 KBS 복귀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달빛프린스'는 첫 방송부터 이어진 시청률 부진을 면하기 위해 북토크쇼라는 형식 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모색했다. 새로운 북 토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다소 산만하고 주제에 벗어난 토크 형식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아직 방송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해 '지켜보자' '나름 재미있다'는 평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KBS측은 시청률이라는 카드를 내밀어 결국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메인 MC인 강호동의 출연은 계속 되나, 다른 MC진과 프로그램 포맷은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시청률 지상주의 여전히 씁쓸하구만",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폐지? 너무 하네", "조금 더 지켜보지. 바로 폐지하는 것은 좀 그렇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월 26일 방송된 '달빛프린스'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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