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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행복교육 어떻게 해야하나?" 세종대 특강

긍긍적 정서 습관을 가진 사람이 행복하다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세종대를 찾아 행복교육 어떻게해야 하나?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문 교육감은 예" 를 들어 로또 당첨으로 행복하다 하지만 그 행복은 불과 6개월이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인간의 행복 기준점은  한때의 운수가 영원한 행복감을 결정하지 않는다" 는 것이다.

 

이날 행복교육은 1. 이시대의 화두 행복한 삶 2. 긍정 심리학의 연구결과 3.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가? 4. 행복 교육의 의미 5. 행복 교육의 필요성과 가능성 6. 행복 교육의 내용과 방법,등을 순서로 강의와. 누구나 쉽게 생각할수 있는 부자일수록, 성공할수록, 건강 할수록, 좋은 직업일수록, 공부 잘할수록, 영문대 일수록 "더 행복을 가져다주는,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라"고 덧붙혔다.

 

문 교육감은 행복한 사람에 대한 (긍정 심리학)은 과연 이시대의 염원이, 성공 출세 돈이 행복을 보장하는 충분한 조건 보다"는 긍정적 정서와 습관을 강화 하라고 하였다. 긍정적 강화는 감사, 용서, 양보, 강화, 희망, 기대, 꿈, 낙관, 호기심, 열정, 몰입, 관심, 배려, 만족, 즐거움 반면, 분노, 시기, 질투, 원망, 한, 적개심, 좌절, 포기, 낙담, 독단, 열등감, 자기비하, 충동, 비관, 우울, 슬픔, 불만족, 짜증 등 부정적 정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문 교육감은 심리적 대응 능력의 질이 행복을 결정하는" 연구결과 (1938년에 하버드대 2학년생 268명 268명 (평균21세) 표집) 해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성공/출세 또는 고난/고통의 객관적 빈도와 심도보다 심리적 대응 능력의 질이 행복감의 차이를 만드는데, 무의식적 방어기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 교육감은 교육학을 연구해온 국내 최고 석학으로, 이미 '다중지능이론' 등으로 유명한 교육학자다. 그가 꿈꾸는 바람직한 교육의 모습은 무엇일까? 문 교육감은 2011년 행복한 성장의 조건, 긍정심리학, 행복한 사람의 대한 연구, 도대체 어떠한 사람이 행복한가?를 발표 했다. 이날 세종대 광개토관 103호실에 100여명의 학생이 수강 신청해 성황을 이뤘다. [더타임스 대표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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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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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