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공기관장은 대통령과 국정철학을 공유해야!

前 정권 때의 낙하산 인사는 스스로 떠나라!

박근혜정부가 지난 11일 첫 국무회의를 열면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mb정권은 4대강과 자원외교 등 수많은 문제점과 후유증을 유발시키고 잡음과 함께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불통의 막무가내 mb권력은 사라졌지만 유산으로 남긴 수많은 의혹에 대한 책임은 남았다. 사법부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지난 정권의 안개 낀 의혹에 대해 말끔히 해소할 일만 남았다.

특히 박근혜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키워드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등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사가 만사로 진용을 잘 짜야한다. 이러한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준법정신으로 질서유지가 지켜지는 가운데 공공기관장들은 한결같이 대통령과 국정철학의 공유가 가장 중요하다할 것이다.

지난 11일 가진 국무회의에서 朴 대통령은 “각 부처 산하기관과 공공기관에 대해 앞으로 인사가 많을 텐데,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박 대통령이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인사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대폭 ‘물갈이 인사’에 중점을 두겠다는 예고로 볼 수 있다. 박 대통령은 대선 과정 등에서 mb정권의 막가파 식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를 강력하게 비판했던 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얘기다.

같은 날 김행 청와대 대변인도 국무회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공공기관장 중에서 임기가 남아 있더라도 해당 부처 장관과 인사위원회에서 전문성과 적절성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주목할 점이다. 이 또한 해당인사의 직책과 전문성을 고려해서 인사의 적절성을 따져보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는 5년 전 점령군 식으로 시끄럽게 굴던 mb정권 하에서 무소불위 식으로 밀어붙이던 인사정책을 경험했다. 특히 ‘완장 찬 유인촌’으로 인구에 회자됐던 당시의 살벌했던 공공기관장 일괄사표 소동은 ‘노무현 사람’ 솎아내기 작업으로 비춰졌다. 사퇴를 거부한 공공기관장들은 특별감사란 이름으로 사실상 표적 감사를 받는 고초를 겪어야만 했다.

당시를 회상해 보자!

2008년 4월 15일 자 당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 후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정부에 임명된 수장들은 현 정부의 철학과 정책을 따르기 힘들다고 본다. 대통령과 함께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리를 지키는 것은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의민주주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박근혜정부는 조용한 가운데 공공기관장 인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직책과 전문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를 거쳐 mb일당의 무리한 낙하산 인사가 밝혀지면, 두 말 없이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mb정권 말기 무리하게 공공기관장이나 각 부처 산하기관에 뿌린 낙하산식 인사는 차기 박근혜정부에 박아놓은 mb인맥 심기에 다름 아니다. 이러한 무원칙한 인사에 의해 임명된 자들은 임기에 기댈 것이 아니라 검증 전에 스스로 알아서 떠나야한다.

차제에 중요 공공기관장 후임자 임기는 대통령 퇴임과 동시에 인수인계 되도록 임기를 맞출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그렇게 해야만 대통령 선거 후 반복되는 기관장 인사문제에서 잡음이나 큰 탈 없이 국정목표와 철학을 공유한 사람들이 무리 없이 전문성과 자리에 맞는 직책을 수행함으로써 국가와 민족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mb정권 때 각 기관에 임명된 인사들은 서슴없이 알아서 떠날 때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