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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 소통과 참여로 공감행정 이끈 '주민과의 대화'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노희용 동구청장이 지난 2월 18일 충장동을 시작으로 한 13개동 연두방문을 3월 14일 지원2동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13개동 약 2,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구정에 대한 공유와 공론화를 통해 공감대를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사업을 비롯한 구정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주민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생활 현장속을 파고들어 구정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노 청장은 "이번 순방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제시된 건의사항들은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함을 반영한 것인 만큼 가능한 한 조속히 예산을 확보해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 동안 건의된 민원은 208건으로 이 가운데 경로당 보수, 도로 일부 파손, 교통 반사경 설치 등 즉석답변을 통해 빠른 처리를 약속했으며, 재해취약지, 파손된 도로, 소방도로 개설, 재개발 사업 등에 대해서는 현장실사와 관계부서에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화를 통해 소외계층에서부터 지도자까지 폭넓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민선자치시대에 걸맞는 참여행정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내용과 형식면에서 많은 변화가 시도돼 구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도 이번 동순방의 또 다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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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