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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신천지 송하교회, 재래시장 활기 찾GO! '장보기 행사' 캠페인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대기업의 대형마트 등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나섰다.
 

지난 16일(토) 오후 3시 봉선시장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송하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 송하자원봉사단)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신천지 송하자원봉사단 100여명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상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돕는 손길이 되겠다고 말하며, 재래시장의 어려운 현실을 위로했다.
 

차길남(오복분식 여)씨는“이렇게 재래시장 살리기에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나와서 모처럼 명절분위기 난다”며 “너무 감사드리고 힘을 얻는다”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박상길(봉선시장 상인회 홍보담당)씨는 “정부에서도 재래시장 살리기에 힘써 주시지만, 대형마트가 생겨 버리면 타격이 많다 또 주말 이라 가족단위로 밖으로 나가 문 닫는 가게도 많고 한가한데, 이렇게 봉사단체에서 와주셔서 시장이 갑자기 활기를 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희경 신천지 송하시온교회 자원봉사단장은 “위축된 재래시장이 다시 활기를 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재래시장 살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경로당 방문, 이·미용봉사, 귀반사 봉사, 거리청소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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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