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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 '봄꽃 구경'하며 걷는 게 보약!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벚꽃 날리는 계절, 완연한 봄철에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운동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걷기’가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운동이다. 동의보감에는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이 낫고, 음식을 먹는 것 보다 걷기가 더 낫다는 말이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걷기운동만 자 잘해도 체중조절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에 적합한 봄을 이용해 걷기를 통한 다이어트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조절과 운동이다. 그러나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체내 필요한 영양분이 근육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에너지를 소비하는 역할을 하는 근육이 손실되어 기초대사량이 줄게 된다.

 

결과적으로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 때 유산소 운동인 걷기 운동를 병행하면 근육은 유지하고 지방을 태워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요요현상도 피하고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걷기 운동을 1회에 30분씩, 주 5회 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몰아서 하는 운동보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식전 아침 걷기운동은 지방을 빠르게 소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방법이다. 운동을 시작하는 초기에는 체지방 감소가 더디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실시하는 것이 좋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걷기는 자기 체중을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한 운동이면서도 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다이어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른 몸이 아니라 균형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것으로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걷기운동처럼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운동을 택해 계획적으로 다이어트를 실시해야 실패가 적고 다이어트의 최대 적인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체중조절을 위한 올바른 걷기 방법

1. 양말과 신발은 쿠션감이 있는 것을 골라 발목과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2.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을 키워 부상을 예방한다.
3. 몸의 힘을 빼고 팔은 앞뒤로 리드미컬하게 흔들며 걷는다.
4. 허리를 곧게 펴고 아랫배에 의식적으로 힘을 준다.
5. 발은 발뒤꿈치-발바닥-발가락의 순서로 땅에 닿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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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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