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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회선 "北에 국민 안심하는 것은 박근혜 정부와 국군 믿기 때문"

김회선 당선 1주년 "남은 임기, 따갑게 야단치고 박수쳐 달라"

새누리당 김회선 (서초갑)의원은 "남은 제 임기 3년동안 제가 잘못할 때에는 따갑게 야단쳐주시고 부족할 때엔 얼마든지 꼬집어주시고 제가 혹시나 잘하는 일이 있으면 박수쳐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회선 의원은 11일 오후 한 식당에서 당선 1주년 축하기념식 및 당원회의에서 "한분 한분 손 잡으면서 여러분들과 같이 지역주민들께 안부를 묻고 했던 것이 새록새록 기억나면서 가슴 뭉클해지는 감회를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지금 생각해보면 (지난4.11총선에서) 저는 제정신이 아녔던 것 같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어디서 그런 힘아 났지?' 그럴 정도"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저는 여러분들이 제 일보다 더 열심히 추운 날씨에 뛰어주셔서 그 덕에 저도 여러분들을 뵙게 되서 (지역주민들께) 호소했고 그래서 오늘의 제가 여기 서 있다"며 당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제 박근혜 정부가 아직도 우여곡절이 있고 최근 몇달 전부터 북한이 심상치 않은, 계속적인 한반도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또 "대한민국 국민만 빼고 전 세계가 다 불안해 하고 있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근심을 안하는 것은 불감증 원인도 있지만 다른 이유는 박근혜 정부를 믿고 대한민국 국군을 믿고 대한민국 국민을 믿기 때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제가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방향(대한민국을 믿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지난 한해 저를 응원해 주신 지지해 주신 도와 주신 많은 분들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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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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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