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우승한 악동뮤지션이 몽골로 돌아간다.
언론매체에 따르면 K팝스타 측 관계자는 12일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2' 경연이 끝난 뒤 부모님과 함께 몽골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일단 부모님이 데리고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몽골에서 홈스쿨링을 하는 악동뮤지션을 몽골로 다시 돌아가 부모님과 소속사 결정 문제 등을 상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팝스타2' 참가자들은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기획사 미팅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