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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보훈단체 환골탈태(換骨奪胎)국민 앞에 거듭나야

보훈단체장은 회원위에 군림하기 보다 사심버리고 헌심 봉사하는 자리돼야

<칼럼>보훈단체 환골탈태(換骨奪胎)국민 앞에 거듭나야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앞세운 과도한 이권개입행위 자제해야

알고 보면 공적. 치적 앞세워 이권개입 몇 몇 사람 배불리는 일 사라져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많은 회원이 가입된 보훈단체장은 회원들을 볼모로 거머쥐는 자리가 아닌 풀어 살피고 고통과 아픔의 상처를 함께 나누는 자리임을 바로 알아야 한다. 단체장 임원 단임제로 다른 회원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며, 재임기간 탐심을 버리고 회원을 위해 진정한 봉사하는 고난의 자리가 되어야 하며 운영에 대한 감사는 외부감사 받아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또 보훈단체는 사심을 버리고 저리에 연연하거나 회원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는 단체임을 바로 알아야 하며, 정부가 나서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날 수 있게 각종 문제점에 대한 지도 감독을 국가보훈처는 반드시 강화해야 하며 초록은 동색이 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 많은 회원들조차도 단체에 회의를 느끼거나 불신하거나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

보훈단체를 포함한 관변단체를 이중으로 지원하는 것은 혈세 낭비의 원인이 되지 않게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며, 충정어린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 크게 듣고 관철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단체운영은 밀실운영이나 선심 방만 운영을 자제하고 조직보다 회원을 위해 투명하고 공개적인 운영과 단임제로 신뢰받아야 바람직하며 조직은 개방해야 한다. 아제는는 냉철한 판단과 자기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본다.

투명하지 못한 단체운영, 주먹구구식 적당주의 용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반 회원들도 집행부가 냄새가 나지 않는지 수시로 관심을 두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원칙과 기본이 없이 보훈단체를 운영하다 보니 잡음이 많고 반발이 만만치않은 현실이다. 더 내버려두다가는 전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누가 되고 국민적 신뢰마저 잃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 지경이다.

일반국민도 퇴색되고 바로 서지 못하는 보훈단체를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 현실을 알아야 한다. 일반 회원들도 단체운영에 대하여 알권리도 있고 말할 권리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명분 있고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협조와 동참을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고 보며, 불법행위와 비리·이권개입·독식 등 사리사욕으로 말미암은 재발방지대책을 세워 다시는 이러한 일로 회원과 국민을 걱정시켜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일반국민에게 과거의 공적을 내세운 자화자찬이나 이권개입행위 있어서는 절대 안 되며 어용단체 만들어서는 절대 안 되며, 임원진은 오만이나 독선적인 관행이나 형태로 업무를 처리하거나 일방적 관행은 금물이며, 그 자리는 봉사하는 자리임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 되리라 본다. 임원진들은 자세를 낮추고 오만과 독선을 버려야 할 것이다. 회원 없는 단체가 어디에 있으며 생각할 수 있겠는가. 국가유공자는 법률로 인정하고 있어 공평하다 할 것이다. 현실에 걸맞은 보훈단체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회원들을 위한 진정한 보훈단체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란다.

진정한 보훈단체 조직과 회원들의 바람과 기대에 맞게 개편하고 개혁해야 마땅하며 가성하고 반성이 뒤따라야 한다. 보훈단체 감투인 회장 자리는 피 비린내 나는 전투를 하듯 패거니 육탄전을 거쳐야 차지하거나 나누어 먹기 식의 자리가 된다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 보훈단체 조직이 민주화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간선제를 택해 일선지부, 지회장을 낙하산식 하향 임명제를 선택하다 보니 줄을 대는 인사들로 조용할 날이 없다. 보훈단체가 이제 더는 몇몇 사람을 배불리는 유명무실한 단체가 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지금도 온 국민은 보훈 가족과 국가유공자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부끄러운 자화상을 그리거나 흠집을 드러내는 일은 없어야 하며, 꼭 단체의 행사가 아니면 군복이나 부착물을 주렁주렁 달고 국적불량의 제복을 입거나 착용하는 일도 자제해야 하며 긴급차량도 신중하게 운행해야 한다. 국민들이 이제는 알 것을 다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치부를 드러내는 부끄러운 일들은 이제 중단해야 한다고 본다.

 

건전하고 진정한 보훈단체는 자신의 희생과 봉사가 우선되어야만 하며, 회원과 보훈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이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보훈행정이 바로 세워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정책이 무엇이며 무엇이 시급한 과제인지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의 작은 이익에 급급하기보다 국가의 이익과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 이제는 각자 회원들이 건강도 자신이 챙겨야 한다. 시간도 절로절로 세월도 절로절로 가는 세월을 누가 막겠는가? 이제는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고 앞은 남은 인생을 후회 없게 잘 보내게 되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진정한 보훈문화가 이 땅에 정착되기를 바라며 진정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져 보훈 가족 모두가 바라는 내실을 기하는 보훈단체로 발전하고 진정으로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추앙받는 단체와 회원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고 국민 앞에 거듭나게 되기를 바라며 회원의 작은 목소리 크게 듣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국민들로 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보훈단체로 거듭나게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글쓴이/정병기(보훈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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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