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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사)자원봉사단 만남, 나라사랑과 세계평화 염원 ‘제2회 무궁화축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평화’에 대한 절실함이 세계적으로 요구 되고 있는 가운데 전쟁이 없는 영원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 여수지부는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제2회 평화의 꽃 무궁화 행사’를 지난 13일 오후 여수엑스포역 광장과 녹색성장관에서 개최했다.

 

만남 여수지부는 무궁화 식재 및 무궁화 작품전시회, 무궁화 그리기 백일장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만남 여수지부는 지난해 12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생명나눔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을 5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문칠 전남도의원(교육위원)은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에 대해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것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만남 여수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무궁화를 통해 나라사랑과 세계평화를 염원하게 하는 이런 훌륭한 행사가 계속 발전되어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서정한 전남도의원은 “그동안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봉사해온 만남 여수지부 회원들의 활동이 엄청나다. 한걸음 한걸음 끝까지 완주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며 만남 여수지부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아이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오현(38, 죽림리) 주부는 “무궁화에 대해 잘 설명해 주니 아이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잊고 있었던 우리나라 꽃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백일장에 참여한 김태호(9) 어린이는 “요즘에 북한이 전쟁을 한다고 그러는데, 무섭기도 하다”며 “무궁화가 북한에도 많이 피어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4월 한달간 나라사랑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무궁화 행사를 전국 각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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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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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