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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간의 생존의 사투를 그린 ‘더 데이’ 22일 국내 개봉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생존자들의 24시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 <더 데이>가 오는 22일 개봉한다.
 
요한 계시록에서 말하고 있는 종말은 세계의 끝이 아닌 지옥과 같은 삶을 시작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무자비한 폭력과 혼란, 그리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불신의 시대 속에서 생존만이 목표인 시대. 그것이 어쩌면 진정한 종말일지도 모른다.

 

여기 생존에 대한 본능만으로 종말의 시간 이후, 생존자들의 처절한 투쟁과 전쟁을 그린 영화 <더 데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속 평범한 사람들은 단지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전쟁에 휩쓸리고 있으며, 살육에 대한 광기와 인간을 식량으로 사용하는 적들은 끈질긴 추격으로 그들을 압박하고 있다.

 

 

살아야 한다는 목적 외에는 그 어떠한 이유도 사치인 생존자들은 목적지도 없이, 존재 가치에 대한 이유도 없이 본능적으로 길을 걸어나갈 뿐이다. 지속되는 전투 속에서 처음 12명이었던 생존자들은 이제 4명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은 어쩌면 죽음이 축복일 수도 있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 총을 집어들 수밖에 없다. 생존자들 사이에서 더욱 고조되는 긴장감 속에서 조용하지만 때로는 반항적인 새로운 멤버 마리가 합류하며, 이제 그들은 다시 기나긴 사투를 펼쳐나간다.
 
혼란과 강렬한 본능을 보여주는 영화 <더 데이>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설적인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바 있는 ‘더그 아니오코스키’의 감각적인 연출과 <반지의 제왕>시리즈에서 호빗 메이 역의 도미닉 모나한, <라스트 엑소시즘>의 애슐리 벨 등의 명연기가 더해져 시종일관 강렬한 카리스마로 우리들의 눈을 자극하는 영화이다.

 

특히 잠시의 휴식을 위한 거점으로 선택한 농장에서의 그들의 사투 씬은 영화의 명장면으로, 단순한 사투가 아닌 그들의 생존을 위한 희망을 지키는 간절함으로 비춰져 강렬한 이미지 속에 아련한 슬픔과 간절한 희망의 한줄기를 그려 넣은 백미라 할 수 있겠다.
 
모든 것을 잃고 도망친 생존자들, 아주 평범했던 그들이 잔인한 적들로부터 본거지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영화 <더 데이>의 본능적이고 강렬한 24시간이 4월 22일, 극장을 통해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