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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야로면 경로잔치 열려


합천군 야로면 봉우회(회장 최대원)가 주관하고 야로면 노인회분회(분회장 권대형)가 주최하는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 야로면 경로잔치행사가 21일 야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만65세 이상 노인 6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군수, 문준희 도의원, 조삼술·정재영 군의원, 권병석 노인회군지회장, 권대형 노인회면분회장, 한중대영공업(주) 진인성 회장,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경로잔치를 격려해 주었다.

한편 1부 기념식은 하빈1구 노인회장 백옥성님에게 군수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권대형 노인회면분회장의 격려사, 최대원 봉우회장의 환영인사, 내빈축사,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초청공연 및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신명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또한 행사 주관단체인 봉우회원들이 마련한 중식 및 다과를 즐기면서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하창환 군수는 " 오늘 행사를 계기로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르신을 진정으로 모시고 섬기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인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중대영공업(주) 진인성 회장이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경로잔치 비용 일부분인 읍·면당 6백만원씩 지원하고 17개 읍·면에 총 1억200만원의 상품권을 기탁하여 후원해 준 덕분으로 행사를 더욱 빛낼 수 있었다.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는 21일 야로면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말까지 읍·면단위로 개최된다.[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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