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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3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허진호감독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아시아 최대의 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허진호 감독을 새로운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허진호 감독은 4월부터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게 되며,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수장으로 영화제를 이끌게 된다.

 

허진호 감독은 데뷔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감성적인 멜로를 선보이며 한국 멜로 영화의 대표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봄날은 간다>, <외출>, <행복>, <호우시절>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 함께 ‘허진호표’ 멜로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지난해에는 한중합작 영화인 <위험한 관계>를 연출하며 장동건, 장쯔이, 장백지 등 세 배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치명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허진호 감독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는 2회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참석해왔으며 또한 제6회 영화제 트레일러 제작과 경쟁부문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심사위원 등으로 참여해 개인적으로 친숙하고, 매우 좋아하는 영화제”라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영화제의 점진적인 발전과 안정을 이루어낸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그분들이 만들어놓은 영화제의 정체성을 앞으로도 잘 지켜나가 음악영화제라는 특성화 된 영화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집행위원장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허진호 감독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5달 앞으로 다가온 영화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시발점으로 삼고 영화제를 준비할 예정이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며, 100여 편의 음악영화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