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는 5월 2일 저녁 7시 제천시 영천동 여인숙 골목 및 청전동 청전공원 주변에서 성폭력ㆍ성매매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제천 성폭력상담소, 충북 여성인권상담소 늘봄, 제천시청 여성정책과 및 보건위생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총 39명과 함께 하였으며, 야간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는 “오늘처럼 유관기관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