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제391차 재난(지진)대비 '민방위 훈련'을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청주 전역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민방위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 중(5월 6일~8일) 훈련으로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하여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시내전역의 주민 및 차량 통제를 실시하여 군작전로와 주요도로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훈련은 지진대비 훈련으로 경보음이 발령됨과 동시에 지하가 아닌 넓은 공간 및 공원 등으로 대피하게 되며 재난위험 경보 싸이렌이 울리면 15분간 전국적으로 주민대피 및 교통이 통제된다.
시는 경보 해제 시 빠른 시간 안에 정상적 교통체계를 유지 할 수 있게 할 계획으로 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타임스 박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