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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청렴도서 선정' 독서운동 전개

직원 선호도조사 통해 청렴도서 5권 선정, 전직원 연말까지 완독 장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가 더욱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더 친절하고 더 청렴한 의창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직원 청렴도서 읽기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의창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쳐 <청렴과 탐욕의 중국사>, <대한민국에서 공직자로 산다는 것>, <대한민국 목민심서>,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조선의 포청천 오리 이원익 대감> 등 총 5권을 2013년 의창구 청렴도서로 선정했다.

구는 선정된 청렴도서를 이달중 소속 전 부서와 읍면동에 배포할 계획이며, 12월까지는 전 직원의 완독을 장려할 계획이다.

이종민 의창구청장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청렴도서 독서운동이 우리 의창구 공직자의 청렴한 생활습관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창구는 이번 청렴도서 독서운동과 함께 오는 7월에는 '의창구 청렴지식왕 선발대회' 개최를 계획하는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전국 최고의 청렴지역 의창구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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