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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본격준비’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자연치유도시 제천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가 5월7일 오후4시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최한 운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제천시 윤종금 평생학습팀장은 주최․주관기관 및 전국평생학습관련 기관단체로 구성된 16명의 운영위원들에게 “즐겁지 아니한가!!! 행복한 평생학습”을 주제로 한 박람회 기본계획을 PPT자료로 설명했다.

또한 운영위원들은 박람회 운영에 관한 4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박람회가 개최될 제천한방엑스포공원과 한방생명과학관 일원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그동안 10회에 걸친 전국평생학습축제와 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하는 동안 충북 일원 및 인근도시에서는 한번도 개최한 적이 없어 중소도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제천시는 자부심을 갖고 성공개최를 위해 전력하고 있다.

제천시는 이번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인적․사회적 자본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모든 계층이 다함께 참여하는 행복학습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상호 매칭을 통한 다양한 계층의 평생학습문화 증진 및 참여 동기를 부여할 뿐 아니라 92개 전국 평생학습도시와 300여개의 평생교육기관, 평생교육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증진으로 지역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제천시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특색을 살린 매력박람회로 체험을 통한 전통의약학습과 건강․웰빙․한방․생태․체험학습으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습으로 힐링하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중점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박람회는 오는 10월17~10월20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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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