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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장거리 운전 피곤, 기차여행 떠나자

[더타임스 김병호기자]단양군이 봄 관광철을 맞아 단양관광 투어열차를 운행해 나들이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열차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온달관광지, 장회나루, 단양구경시장 등 관광과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꾸며져 인기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첫 운행된 관광지 투어열차는 내달 22일까지 총 7회 운행되며, 이 기간 동안 모두 2000여명의 수도권 나들이객을 단양으로 안내한다.

단양관광 투어열차는 군과 코레일 충북본부가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패키지 관광 상품이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이 열차는 단양역에 도착한 뒤 8시간여 지역에 머물면서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운행된다.

군은 나들이객들에게 45인승 투어버스를 지원하고 문화관광해설사를 동행케 하는 등 관광편의를 제공한다.

나들이객이 찾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으로 150여종 1만5000여마리의 다양한 국내외 민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달관광지는 온달세트장을 비롯해 온달산성, 온달동굴, 온달전시관 등 각종 시설물을 통해 고구려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호반관광지인 장회나루는 단양팔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을 유람선을 타고 관람할 수 있는데 기암괴석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광을 연출해 열차 나들이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밖에도 단양구경시장은 제철 맞은 신선한 산나물과 단양마늘, 잡곡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골의 훈훈한 인심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관광 투어열차는 관광객 유치에 더해 지역관광산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관광객유치를 위한 다양한 테마의 관광열차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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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