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북 제천시, ‘자연치유도시’ 위해 한강수변 쓰레기 수거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시가 하천과 계곡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 등을 장마철 이전에 일제 수거․처리하여 수질오염원을 사전 예방하기로 했다.

쓰레기 수거는 봉양읍사무소를 비롯한 14개 읍면동별로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집중수거하게 되며, 연인원 580명의 인력과 사업비 2,800만 원을 투입으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은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치유도시 제천’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금번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은 겨우내 하천 주변에 방치되어온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이 적기에 수거되지 않아 장마철이나 집중호우시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하천의 미관상 저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주민을 우선 선발하여 실시함으로써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비는 한강수계의 깨끗한 수질보전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전액 지원된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도 하천변 쓰레기 수거를 위하여 연인원 940명과 4,600만 원을 투입하여 약 318톤의 하천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으며, 앞으로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의 지속성을 위하여 한강수계관리기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