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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하트래빗걸스 보혜, 웨딩플래너협회 홍보대사 위촉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 하트래빗걸스 보혜 홍보대사로

[더타임스 김태형기자] 국내 최초의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의 보혜(본명 구보혜)5월 사랑의 천사로 나선다.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하트래빗걸스의 멤버 보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측은 “‘하트래빗이 온 세상을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기위해 천국에서 내려온 캐릭터인 만큼 가장 축복받아야할 결혼과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게 됐다“‘하트래빗걸스의 보혜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트래빗걸스의 막내 보혜는 지난해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일명 울림 걸그룹멤버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은 받은 바 있다. 보혜는 올해 초 하트래빗걸스 멤버로 합류해 데뷔곡 빙글빙글로 활동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웨딩플래너협회는 '대한민국 웨딩문화를 바꾸는 힘'이란 모토아래 2003년 창립했으며, 웨딩플래너의 전문성 확대와 웨딩시장의 유통질서 확립과 감동이 있는 축제 같은 예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협회에서는 예비부부들의 웨딩캠프를 시작으로 법무부와 진행한 다문화가정 100쌍 결혼식 진행, 행복가정재단과 함께하는 예비부부학교 운영등의 공익사업과 웨딩플래너 양성을 위한 각종 웨딩플래너아카데미 운영, 그리스도대학교 웨딩플래너경영학과 학사과정 설립(2010), 경인여대 기업브랜드학과 KWPPA 웨딩플래너학과 설립 등 다각적인 웨딩플래너 교육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보혜가 속한 하트래빗걸스는 최근 신곡 녹음을 마쳤으며, 다음달 새로운 곡으로 화려하게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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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