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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 열어

14개국 54편 상영, 청정 자연 무주에서 펼쳐지는 영화소풍길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리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상영작발표 기자회견이 5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전주 고궁담에서 열렸다.

 

오늘 상영작발표 기자회견은 무주산골영화제의 상영작 발표 및 영화제 성격, 영화제 전반 내용에 관한 첫 공개 발표 자리로, 중앙 및 지역 언론 매체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장 홍낙표 무주군수, 조직위원 박현순 무주덕유산리조트 총괄이사, 백학기 부조직위원장 및 김건 집행위원장, 조지훈 프로그래머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무주군수 홍낙표 조직위원장은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글로벌 문화 휴양도시를 지향하는 무주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무주산골영화제를 통해 예술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무주로 향하는 첫 번째 영화소풍길에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히며, 무주산골영화제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백학기 부조직위원장은 “정식 영화관이 없는 문화소외 지역인 무주에서, 지역민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밖으로는 엄선된 영화콘텐츠와 관광 및 여행 등을 결합시킨 영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라고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개최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뒤이은 김건 집행위원장의 발표에서는 ‘일상의 공간에서 탈피한 소박한 여행인 소풍을 테마로 영화와 자연 속에서의 휴식이 결합된 영화소풍길’이라는 영화제 컨셉 소개와,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무료상영’ 및 자유로운 관람 분위기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작으로, 2007년 필름 발견 후 복원되어 변사와 라이브 밴드 등의 공연 형태로 새롭게 탄생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영화 <청춘의 십자로>의 소개가 이어졌다.

 

조지훈 프로그래머의 상영작 소개에서는 무주라는 공간의 특성에 최적화된 영화들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5개의 공식 섹션과 2개의 특별 섹션을 발표하고, 이어 공간과 영화의 성격을 결합시킨 세 개의 주요 행사공간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발표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마지막으로 1부 순서를 마무리했다.

 

2부 순서에서는 홍낙표 조직위원장의 ‘페스티벌 프렌즈’ 소개와 위촉식이 이어졌다.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배우 한채아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무주산골영화제의 첫 번째 페스티벌 프렌즈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기대가 크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무주산골영화제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다채로운 영화 프로그램과 풍성한 공연 이벤트로 채워질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청정 자연 무주에서 4박 5일간의 ‘영화소풍길’을 펼쳐나갈 것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