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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제1회 전국 다문화 경연, 다함께!

[더타임스 김병호기자]다문화가족의 잔치마당이 될 ‘제1회 전국 다문화 경연대회’가 오는 30일 단양군 단양읍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바르게살기운동단양군협의회(회장 이상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소외감 해소 및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박용관 MC의 사회로 진행되며, 다문화가족 10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겨루게 된다.

 

특히 이날 축하공연에는 댄스 걸그룹 ‘비너스’ 등이 출연해 현란한 춤과 노래로 경연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게 된다.

 

경연대회는 전국의 다문화가족 개인이나 20명 이내의 그룹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직접방문 또는 우편․팩스․메일로 총 10팀을 선착순 접수한다.

 

경연은 노래나 무용, 연주, 기타 등으로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팀당 3〜8분으로 제한된다.

 

채점은 예술성, 창작성, 연결성, 호응도, 무대매너 등 5개 항목에 각 20점씩 총 100점으로 한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우수상은 상금 150만원과 트로피, 장려상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또 인기상은 상금 7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그 외 팀에는 참가상으로 상금 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행사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는 다문화가족의 재능과 끼를 통해 인종과 출신국적을 떠나 모두가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 주민들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함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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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