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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시, 여름철 시민활동 위해 포충기 설치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충주시가 위생해충의 대량발생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해충 포충기 36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충 포충기가 추가로 설치된 곳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과 중앙탑공원, 교현천변, 단월강수욕장 등으로 여름철 시민들의 야간 이용이 많은 곳들이다.

특히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과 중앙탑공원은 오는 8월 25일부터 열리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로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1대의 포충기를 설치했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해충 포충기는 특수 자외선램프와 200ppm정도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모기,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등의 위생해충을 유인ㆍ포획해 내부에서 분쇄ㆍ살충한 후 해충 잔해를 자동으로 배출시키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기존의 약품에 의한 일시적 방역에 비해 해충 제거 효과가 지속적이며 연막ㆍ연무소독에 사용되는 살충제와 등유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사람은 물론 주변 동식물 환경에 무해하며 소음 걱정도 없다.

시는 이번에 설치한 포충기를 야간운동 및 야회활동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저녁 7시 30부터 새벽 5시 30분까지 하루 10시간씩 가동해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호암지공원, 대가미공원, 세계무술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친환경 해충 포충기 119대를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간운동과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해충 포충기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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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