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금)

  • 맑음동두천 -0.9℃
  • 흐림강릉 0.2℃
  • 맑음서울 0.6℃
  • 구름많음대전 0.6℃
  • 구름많음대구 3.4℃
  • 흐림울산 3.6℃
  • 구름조금광주 0.5℃
  • 구름많음부산 5.5℃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5.2℃
  • 맑음강화 -0.4℃
  • 흐림보은 0.8℃
  • 구름많음금산 0.3℃
  • 구름많음강진군 1.5℃
  • 흐림경주시 3.1℃
  • 구름많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캠퍼스

호원대학교, ‘지역민과 학생을 위한 참여축제의 한마당’ 개최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2013년 학생 대동제 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개최해 지역민과 학생들이 위한 참여축제 한마당이 펼쳐져 흐뭇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이번 36회 호원 대동제 축제는 학과의 세미나와 미용예술학과, 치위생학과, 간호학과에서 인근 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졸업한 선후배가 축제에 참여하여 세미나 개최하는 모습은 찾기가 어려웠으나, 응급구조학과는 선후배의 훈훈한 이야기를 만드는 장을 열었다.

응급구조학과는 3년 전 첫 졸업생을 배출하여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이영근(29, 국립중앙의료원)동문 외 1명은 “일본의 응급의료체계-외상센터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자신이 경험한 내용을 후배들에게 세미나를 통해 현장소리를 알렸다. 

또한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집안형편이 어려운 후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또한 계속적으로 후배를 위해 장학금을 모금하여 전하겠다고 약정서를 제출했다.



뿐만 아니라 각 학과의 장점을 살린 지역민과 학생들을 축제의 한마당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미용예술학과는 지역민과 학생을 위해 피부 및 경락 마사지, 치위생학과는 스케링과 불소를 이용한 치아관리, 간호학과는 간단한 건강진단을 통해 건강프로그램을 안내해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2013년 대동제를 지켜보는 여형구 학생지원처장(호텔관광학부 교수)은 “이번 대동제 축제는 여흥이 아닌 다른 학과 학생들에게 각각 자신의 과를 홍보하여 자부심과 봉사를 겸하는 행사로 진행돼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