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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큼 다가온 여름날씨, 우리아이 외출 필수 아이템은?

유모차 모기장, 쿨시트, 선풍기 등 외출 시 체온 조절에 필요한 제품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여덟 번째 절기인 소만이었던 지난 21일 낮 서울 낮 기온은 26도를 기록했으며 24()에는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북을 비롯한 남부지방은 이미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5월 하순에 한여름과 다름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이면 엄마들은 아이의 건강과 위생관리에 신경 쓸 것이 많다. 특히 아이와 외출할 때면 유모차나 아기띠 등이 아이 체온을 상승시키거나 땀띠와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의 정세훈 대표는 “더운 여름철 아이와 외출할 때는 유아용품 액세서리 및 여름 아이템들을 활용해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통풍과 해충 차단을 한번에, 페도라S3 모기장

 

 

유모차 모기장은 해충 및 외부 유해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페도라의 절충형 유모차 S3 전용 모기장은 촘촘한 격자구조의 고급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과 방충에 탁월하다. 유모차에 모기장이나 방한커버를 장착할 시 아이의 시력 보호가 문제될 수 있는데, 페도라S3 모기장의 투명 시력보호창은 난굴절에 의한 어지러움을 방지하는 동시에 아이의 시력을 보호해 인지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 아기띠에 통기성을 높이다, 맨듀카 쿨리

 

 

아기띠는 엄마가 아이를 안은 채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아기띠 착용은 피부질환 및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국민아기띠’ 맨듀카의 여름철 액세서리 ‘쿨리’는 직경 5mm의 육각형 구조로 설계되어 통기성과 쾌적함을 높여주고 아이의 무게를 지탱하는 탄성력과 복원력을 갖춘 제품이다. 맨듀카 뿐 아니라 타사 아기띠 제품이나 유모차에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줄즈 쿨시트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줄즈의 전용 쿨시트는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육각형의 연속 입체구조로 조직되어 여름에는 공기 유입으로 아이의 체온을 식혀주고, 겨울에는 체온이 스민 공기층을 유지하여 따뜻함을 유지한다. 줄즈 맞춤형으로 제작된 쿨시트는 공기 유입을 원활하게 해 유모차에 탑승한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곰팡이나 진드기가 번식하기 어려운 구조로 FITI 시험연구원(.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안전성 검사에 합격해 위생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 안전하고 시원한 외출, 켈가 유모차선풍기

 

 

여름철 유모차에 앉아있는 아이의 체온을 낮춰주는 데에는 유모차 선풍기가 적합하다. 켈가의 2013년형 유모차/카시트 휴대용선풍기는 3단 안전팬커버와 강력한 집게 스프링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유모차, 식탁의자, 카시트 등 아이가 머무는 장소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며 유연한 목주름으로 풍향 조절이 손쉽다. 선풍기 바람은 아이 호흡에 맞춰 돌아가 호흡기 건강을 해칠 염려가 없고, 밝은 컬러의 선풍기 팬은 아이의 시각적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쿨링감 주는 자외선 차단제, 그린핑거 쿨링썬미스트

 

 

여름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지만, 끈적한 질감 때문에 아이들이 바르기를 거부할 수 있다. 그린핑거의 쿨링썬미스트는 분사 형식으로 손쉽게 펴바르면 시원한 쿨링감과 SPF36 PA+++의 자외선차단 효과를 동시에 주는 제품이다. 모링가, 바오밥나무, 알로에 등 자연 성분을 함유하고 파라벤, 색소, 미네랄오일 등 유해물질이 없어 연약한 아이 피부에 적합하다. 덧바르기 쉬운 타입이라 외출 중 휴대하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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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