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31)가 1살 연하 배우 정성윤(30)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미려 정성윤은 오는 10월 6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주스퀘어에서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미려의 결혼할 예비신랑 정성윤은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했으며, 과거 한가인과 함께 박카스 CF로 찍은 바 있다.
또한 정성윤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했으며 김미려와는 같은 소속사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소속사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