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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회선 의원, ‘제4회 우리헌법 만들기 공모전’시상식 주최

김회선 의원의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회선 의원(서초갑, 새누리당)과 법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우리헌법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30일(목)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우리헌법 만들기 공모전’은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율을 구성원 간 자발적 토론을 통해 만드는 것으로, 공동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법에 대한 국민의 친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가정헌법만들기’․ ‘학급헌법만들기’․ ‘직장헌법만들기’ 세 분야로 나뉘어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68일간) 실시되었고, 가정헌법 594편 ․ 학급헌법 246편 ․ 직장헌법 50편 등 총 890편의 열띤 참여 속에 23편(11가정․9학급․3직장)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 [별첨1] ‘제4회 우리헌법만들기 공모전’ 수상내역

 

영예의 대상은, 학교전체가 6학급 ․ 학급 구성원이 3명밖에 안 되는 시골학교에 부임한 교사가, 등교시간도 안 지키는 아이들에게 규칙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만든 강원도 횡성 주봉초등학교 5학년 1반의 ‘반짝반짝 빛나는 STAR 학급헌법’ 수상하였다. ※ [별첨2] ‘제4회 우리헌법만들기’ 공모전 수상내역

 

최우수상에는 갑작스런 아빠의 심근경색 수술이라는 위기를 겪게 된 가족이 서로의 려와 사랑으로 극복해가자는 다짐을 담은 김현정 가족의‘힘 불끈! 우리가족 HOT 헌법’ 동료 간에 감사 ․ 사랑 ․ 배려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내용을 담은 코레일 구미역의 ‘호감 직장헌법’등 총 4편이 선정되었다.

김회선 의원상’인 특별상은 결혼 8년차 다문화 가족인 장소월 가족의 ‘승택, 지웅이네 好!好!好! 가정헌법’, 장애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한국구화학교 화평반의 ‘장애를 뛰어넘는 화평반의 개념헌법’, 행복하고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코레일 경북본부 시설처의 ‘코레일 소울메이트 직장헌법’이 수상하였다.

 

김회선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 기초 공동체인 가정․학급․직장 구성원들이, 공동체 유지를 위해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율을 스스로 만들고 실천함으로써 민주주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법과의 거리를 좁히는 범국민 법친화 운동’이 확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의원은 “가정․학급․직장에서 만들어진 헌법들이 행복나침반이 되어,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 행복 대한민국을 만드는 지침이 되어 줄 것” 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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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