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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의 꿈? 여러분 공주 알밤오너가 되세요~"

공주시 '알밤오너제도' 참여자 8월말 까지 모집

[더타임스 박진주 기자] 공주시가 도시민들이 밤나무를 분양받아 직접 관리하고 수확할 수 있는 ‘알밤오너제도’ 참여자를 8월말까지 모집한다.

알밤오너제도란 도시민에는 밤나무를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밤 재배농가에게는 일손을 줄이고 밤 판매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공주시가 만든 제도이다.

시는 알밤오너제도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는 판단에 따라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사이버 시민,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펴고 있다.

임대비는 일년에 밤나무 1그루당 3만원(10년생이하), 5만원(10년생 이상) 내외이며, 밤 재배농가와 오너와의 임대차 계약 시 임대수량과 임대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특히, 1주당 7.5㎏(10년생 이하), 12.5㎏(10년생 이상)의 수확량 보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어 밤나무를 분양받은 도시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신청하기 위해선 분양 지역은 유구읍, 탄천면, 계룡면, 의당면, 정안면, 우성면, 신풍면, 옥룡동(신기통)으로 신청자의 거주지역과 가까운 지역을 선택하면 되며 사이버 공주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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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