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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심규선 콘서트 도중 실신, 놀란 관객들이 보낸 트위터가..

심규선 트위터 "곧 같은 컨디션으로 공연 다시 열 계획"

 

가수 심규선이 지난 8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도중 실신했다.

 

이에 관객들과 네티즌들은 심규선에게 "깜짝 놀랐다. 힘내라."는 내용의 트위터 글을 남겼다. 

 

이에 심규선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의 염려와 격려 속에서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심규선은 이어 "어제(8일)의 일에 대해서는 사죄의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라며 "곧 같은 컨디션으로 같은 내용의 공연을 다시 열 계획이니, 날짜 확정 뒤 공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규선은 "오랫동안 굳어진 부분도 가장 뜨거울 때에 양초처럼 녹아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부족한 부분과 모자람까지 보듬어주셔서 한없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취소된 공연 입장료는 관객들에게 전액 환불될 예정이며, 9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돼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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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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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