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정신과 검진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효리는 검진을 받은 이유에 대해 “방송국 사장, 광고주 등 자신보다 신분이 높거나 자신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이유 없이 반발심이 생겼다"며 "’싸가지없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어 “그래서 정신과 검진을 받아보니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검진을 받고 난 뒤 이효리는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하상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