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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여름철, 해외여행 ‘안전+편의’ 잡은 아기띠 주목

맨듀카, 여름휴가 안전여행의 중요성 알리는 ‘생명의 아기띠’캠페인 이벤트 진행

7월말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휴가철에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져 평소보다 사고율이 높고, 휴가지 야외활동 시에도 각종 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여행보험 사고 발생률 조사에 따르면 휴가가 집중되어 있는 7월과 8월의 사고발생 비중이 연중 전체 사고의 2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를 가진 육아 가정들은 휴가 계획에 아이들의 안전관리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 정세훈 대표는 아이를 동반한 여행 시 각종 사고 위험위험부터 아이를 보호해야 한다아이의 안전을 지켜주고 부모의 편의를 높여주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출처:MBC 뉴스데스크]

 

비행기에서 아이 안전벨트 역할 하는 아기띠

장거리 여행, 특히 비행기를 이용해서 여행지로 떠날 때 어린 자녀를 돌보는 것은 육아 엄마들에게 적지 않은 고충이다. 사람이 많은 기내에서는 수유부터 아이를 재우는 것이나 놀아주는 것까지 여간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를 위해 해피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모유수유 가리개 제공서비스, 유아용기내식, 유아용 안전의자 사전 장착과 대여, 아기띠(슬링) 대여서비스를 비롯해 유아를 동반한 손님과 가족을 위해 전용카운터를 운영하고 항공기 우선 탑승 서비스, 초과수화물 10kg추가 무료탑재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비행기를 이용할 시에는 아기띠가 아이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에서도 15개월된 아기가 안전했던 것은 아기띠 덕분이었다. 아빠가 아이를 아기띠에 메고 안전벨트를 멘 상태였기에 아이에게는 아기띠가 안전벨트 역할을 한 것이다. 아기띠는 아이를 기르는 육아가정이라면 반드시 구비하는 필수 육아용품으로 허리띠 위에 아이를 앉히고 한 손으로 안는 힙시트를 아기띠와 함께 구매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으나, 장기간 이동 시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다면 부모의 신체와 아이를 밀착시켜주는 아기띠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맨듀카 아기띠 전 라인업]

 

독일 명품 아기띠 맨듀카는 커스텀피팅과 무게 분산기능으로 아이 안전과 부모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커스텀피팅(Custon Fitting) 기능은복부조절끈상체조절끈가슴끈어깨조절끈확장형 허리벨트등받이 확장지퍼 등 총 6 부위를 사용자에 맞게 조절하도록 도와준다. 골반 형태에 맞춘 곡선형 허리패드는 아이의 무게를 분산시켜 아이를 가볍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맨듀카 아기띠는 과거 아시아나 항공의 해피맘 서비스로 승객에게 제공된 바 있다.

 

맨듀카는 7 10일부터 8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여름휴가 안전 여행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명의 아기띠캠페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쁘레베베의 공식 커뮤니티 쁘레베베프렌즈(cafe.naver.com/kiddylove) 육아커뮤니티 맘스홀릭((cafe.naver.com/imsanbu), 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생명의 아기띠캠페인 스크랩과 사용후기, 기대평을 작성하면 휴가비용 100만원 지원과 맨듀카 아기띠, 미키마우스 자전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생명의 아기띠캠페인 기념으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맨듀카(www.manduca.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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