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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120민원기동대 도산면봉사단' 활동

저소득 세대 전기수리 및 선반설치


경남 통영시 도산면사무소(면장 이충환)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20민원기동대 도산면봉사단'(단장 류상국)에서 저소득 세대에 대하여 전기수리 및 선반 설치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마상촌 마을에 거주하는 한○○할머니댁은 전기배선불량으로 누전등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전기점검 및 배선을 새로이 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하였고, 상촌마을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김○○세대는 집밖에 설치된 전등스위치를 집안으로 다시 설치해 주어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앞서 7월초 송계마을에 거주하는 김○○할머니댁은 가재도구 등 집기가 아무데나 흩어져 있어 할머니가 생활하기 불편함이 많았으나 부엌에 선반을 설치하여 한결 정리된 생활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류상국 봉사단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세대에 언제든지 달려가 불편사항을 처리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고, 도산면장(이충환)은 더운날씨에도 자신이 가진 재능과 기술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부하는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민관이 합심하여 불우세대의 생활불편 처리하여 복지도산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하였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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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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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