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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원주기업도시, 수도권 기업 유치 ‘탄력’!

- 지원우대지역 지정 이후 수도권 기업 입주 계약 잇따라

원주기업도시(대표 유재원)가 수도권 기업과의 입주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원주기업도시가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입지 보조금과 설비투자보조금 등이 큰 폭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지방 이전을 고려하는 수도권 기업체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

 

변경 안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중소기업에게 지원되는 입지 보조금이 기존 15%에서 45%로 확대되었으며, 기존과 비교해 약 30%의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설비투자보조금 역시 기존 7%에서 20%로 확대되면서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이 더욱 증대되었다.

 

원주기업도시가 지원우대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최초로 혜택을 받게 된 기업은 글로벌 주방용품기업 네오플램이다. 네오플램은 이번 계약에 따라 원주기업도시 내에 160억 규모의 공장 및 연구소 부지 66000(2만평)을 매입하고,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최근 삼익제약㈜과 인성메디칼이 원주기업도시와 공장 건립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의료 전문 기업들도 연이어 원주기업도시를 새로운 둥지로 선택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지난 10일 국내 제약업계 대표기업 삼익제약㈜과 공장 건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익제약㈜은 연간 매출액 400억여원에 이르는 제약기업으로 1973년 설립이래 천연의약품 과학화를 통한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국내 대표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215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17 9월까지 원주기업도시 내 약 23140(7500 여 평) 규모의 부지에 공장과 중앙연구소 등을 준공할 계획이다. 삼익제약㈜은 이번 원주 기업도시로 확장 이전을 통해 200여명 고용 창출과 연간 매출액 2,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 ㈜인성메디칼은 7월 초에 기업 이전 및 공장 건립 계약을 체결했으며, 115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4 11월까지 원주기업도시 내 약 13200㎡ 규모의 부지에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미 원주는 의료기기산업에서 전국대비 생산 21%, 수출 23%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의료기기 생산 집적지로, 의료기기산업의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연이은 의료 관련 기업들과의 계약 체결로 원주기업도시가 의료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굳혀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5월 입주계약을 체결한 협동화사업은 방사선 장치 제조업체 ㈜엑스엘, 의료기기 전문제조업체 엠큐어, 의료기가 수입 판매업체 현대메디텍, 한의 전문 코슈메슈티컬 회사 ㈜비알뷰티플레볼루션,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오투엔 등 5개의 의료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사업으로, 원주기업도시에서 새롭게 기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원주기업도시 내에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누가의료기가 지난해 본사 이전 및 제 2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원주기업도시 입주 1호 기업으로 기업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가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기업들의 이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하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세제 혜택과 함께 기업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40% 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산업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2014년에는 주거·상업용지의 부지조성공사가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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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